교수님! 오늘 아침 풍경이네요.
마지막 사진 속 떨어지는 것은 씨앗인지요.
내일이 입동이네요.
평일에는 자유롭지 못해 아쉬워요.
문교수님 잘 계시지요.
몇년전 저녁시간에 두 학기 정도 가르침을 받았어요. ^ ^
이철숙
13-11-06 23:12
저는 황금 바람 물결이 느껴지는 3 번째 사진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번개있는날을 어찌 알수있는지요^^
윤장희
13-11-07 06:14
저는 마지막 사진이 재밌어요...씨앗이 떨어지는 순간이거나...거미줄에 매달린 씨앗이거나..^^
이철숙
13-11-07 11:38
연꽃의 씨앗은 새까맣고 통통한데 갈색에 홀죽한걸보니 연꽃의 씨는 아닌것 같고
어떤 식물의 씨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부회장님 말씀처럼 거미줄에 걸렸던 씨앗일수도 있고,
순간 떨어지는 씨앗일수도 있는데
그 누구의 씨앗이던 ,그 어떤 연유였던간에
순간의 찰라를 맞이한것은 틀림이 없어
보는이로 하여금 많은 상상력과 즐거운 재미를 더해주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
이철숙
13-11-07 17:45
은행나무 아래가 너무나 평온해보여 저도 오늘 광흥사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은행나무 사진도 필요하구요..
그런데 헐..
하루사이에 너무나 다른 풍경이네요..
지난밤 입동 동제를 지냈는지 오색천에
오늘 바람에 은행잎은 20 % 정도 밖에 달려있지 않았고
일주문 주변엔 공사차량과 포크레인까지 난리도 아니네요..
좋은 풍경도 역시 선점이고 찰라인가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