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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상한 가지에 맺힌 물방울이 보석처럼 아름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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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 몇호로 지정된 뭐라고 하셨던것 같은데.....시간날때 인터넷 검색이라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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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사진속 지붕위에 얹어진 기와가 이녀석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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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길을 오르면 아름드리 나무도 있습니다. 총무님과 대조해 보면 그 굵기를 짐작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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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봉사에 주소지를 둔 야옹이가 기와 밥그릇에 담긴 바나나를 보고 살짝 고민에 빠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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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마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찍어보겠다고....쉽지 않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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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개울물 사진입니다... 내일 12월 출사 가려면 얼른 자둬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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