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님!
사진에 취해 잠도 주무시지 않으시나봐요. ^ ^
밑에 환하게 보이는 것은 방파제 인가요. ^ ^
김영석(외서)
13-08-27 22:00
밤 하늘을 표현하는것은 참 적은 빛을 카메라로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장 노출이 기본이되지요...그런데 하늘빛마추다 보면은 보다 더 밝은 빛들은 노출 오버가 되겠지요 그래서 하단 아래 오징어 배가 빛을 내고 있어서 환하구요 도로가 가로등 때문에 바다 인근은 대트라포스는 밝은 구조물이 되는것이지요...주인공은 하늘의 은하수 임으로 하단에 밝게 빛나는 구조물들은 어쩔수없는 조연이 되겠지요?
김영석(외서)
13-08-27 22:02
우리는 그런 밝은 빛들 때문에 은하수의 장음함을 못 보고있었나 생각했던 출사였습니다.....
김영석(외서)
13-08-27 22:10
이 은하수를 촬영할수있는 시기는 365일이 아니랍니다 지금 9월 5일이 그믐 입니까? 그 전후가 잘 표현되는 시기 이구요 노출은 감도 3600에 셔터속도 25초 이하~ 15초 조리개는 f4 이하 놓구요 궁수자리 또는 전갈자리방향으로 삼각대 걸치고 찍어 보세요 물론 구름이 없는것이 좋구요 (바람이있어야 습도가 적겠지요>) 별자리는 요즘 휴대폰에 별자리 어플이 있습니다 그렇게 활용해 보세요.....
조현자
13-08-28 11:05
네! 김선생님!
선생님 설명을 3번을 읽어도 이해되는 부분은 쬐끔 뿐입니다.
언제쯤 위 설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 ^
잘 봤습니다.. 미속도 촬영이라고 들었던것도 같네요..설정된 시간만큼 일정 간격으로 찍은 수많은 사진을 연결해서 동영상처럼 만든거 맞죠? 별이 아닌 배경이 움직이는건 미속도 촬영을 하는 카메라가 레일을 타고 움직이도록 하는 장비를 썼구요..^^
일반 동영상이랑은 느낌이 다른 멋진모습 즐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