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4년 11월 촬영회 사진가:윤태권 등록일:2014-12-09 10:02:40 조회수:1547 / 추천수:346
이철숙
14-12-09 10:42
어설픈 살림살이가 할머니의 고단한 삶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참 정겹습니다 ^^
윤태권
14-12-09 12:51
2007년 11월 금상을 타게 해주신 아지매집인데 안계셔서...
방문이 바뀌었내요.
이건우
14-12-09 14:17
안녕하세요.
감상 잘 했습니다.
이철숙
14-12-09 17:03
저도 마주보며 서있는 두툼한 하얀 샷시문이 눈에 띄긴했어요.
7년전이고 지팡이가 보이는걸보니 할머니께서도 많이 연로해지셨겠네요.
금상을 타신 예전사진을보니 할머니께서 마루를 다 차지하고 계셔서
뒤 세간은 안보이지만 다행히 생활여건이 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담배를 피시던 예전의 걸걸하신 모습이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전히 그렇게 여장부같이 씩씩한 모습이길바랍니다 ^^
이철숙
14-12-09 17:05
이건우선생님 반갑습니다.
빨리 입회되어서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고 홈피 활동도 열심히 해주시길 기대하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윤장희
14-12-09 17:19
오랫만에 사진 올리셨네요..^^
11월 출사를 함께하지 못해 사진속 장소가 낯설어 보입니다.
이건우님 이달 출사때는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철숙
14-12-10 00:31
제일위 사진에서 일주문과 금줄의 관계가 참 재미있습니다.
일주문을 경계로 속세와 부처님 세상을 구분짓는다는것 같았는데
은행나무가지가 일주문과 금줄 사이를 연결해주는듯하면서
금줄을 품은 부처님세계가 하해와 같습니다 ^^
이철숙
14-12-10 00:33
윤원장님께서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시니 조회수가 폭발적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립니다 .총무는 수다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