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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두 모습

낙동강 상류 봉화 명호 산 위에서 본 청량산 협곡을 지나는 낙동강과 거기서 예안 도산서원 앞을 지나 넓은 예안 벌을 지나는 낙동강의 모습입니다. 안동댐 물이 말라 옛 낙동강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목:낙동강의 두 모습
사진가:임세권
등록일:2014-08-15 15:23:06
조회수:2861 / 추천수:416

이철숙	14-08-15 19:21
위사진에는 하늘 많이 들어가서인지 옛낙동강이 더 광활해보이고 아래사진도 산들이 더 장엄해보입니다 ~~~~ 같은 장소에서 찍어도 사진들이 다 다르고 느낌도 다르다는걸 실감합니다. 교수님 감사히 즐감하였습니다 ^^

이철숙	14-08-17 21:36
아래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찍었는데 저는 S 라인. 교수님은 U 라인. 참 재미있어요.. 다른분들은 어떤 라인일까요 ?? ㅎㅎ

윤장희	14-08-18 09:47
하늘의 멋진 구름과 봄에 돋아난 새싹처럼 푸르게 변한 강바닥이 참 멋있습니다. 저도 파노라마를 만들어 보려 했는데 제대로 못찍었는지 중간부분이 연결이 안되드라구요..ㅎㅎ 총무님의 U라인 재밌네요.. 매번 들어왔던게 S라인과 d라인 뿐이라..^^

박은영	14-08-22 16:06
와~ 관점에 따라 달리보이는걸 또다시 새삼 깨달게 되네요~ 힐링 잘하고 갑니다.

우영곤	14-08-28 13:52
색상이 섬뜩하리만치 푸르고 선명하네요, 어떻게 찍으면 이런 색상과 선명도가 나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