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구 황룡틀 지나 옛 송번국 고도에서 하루를 자고 또 루얼까이란 곳에 왔습니다. 오늘은 화호라는 거대 습지를 볼 예정입니다.
제목:사천의 북쪽 송번고도에서 사진가: 등록일:2014-06-29 08:08:49 조회수:1486 / 추천수:291
이철숙
14-06-29 11:04
마치 정다운 그림 같습니다.
저 붉은 한자가 무엇인가를 찾아보았더니 사를(소)에 말릴(고)네요.
소고..
무언가를 불에 구워 먹는다는뜻인것 같은데
어린이가 있고 그릇이 많은걸보니 호떡 종류이지 않을까요 ?
진열대를 보면 꼬지고기 같기도하고,
일회용 그릇을보면 많이 담아줄수있는 뭔가가 있을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사람들 입은 옷이 초겨울은 되는것 같아요.
여기는 이리 더운데,고도라서 그런가요 ?
교수님 옷은 잘 챙겨 가셨는지요 ?
저는 이런 사진이 너무 좋아요 ~~~
여러가지들을 상상할수있잖아요.
교수님 사진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
거대습지 사진도 기대됩니다 ~~~~
조현자
14-06-29 17:56
임교수님!
반갑습니다.
정겨운 사진도 반갑구요.
건강 유의하셔요. ^ ^
전 사진만 보고 총무님이 사진 올린 줄 알았습니다, ^ ^
송태영
14-06-30 09:41
즐거운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윤장희
14-06-30 11:51
자리에 앉아서 저멀리 다른 나라 모습을 볼 수 있어 눈이 호강입니다.
ISO를 상당히 높여서 촬영하신것으로 보이는데..암튼 사람들 모습이 정겹습니다.
한자만 없다면 우리네 풍경이랑 비슷하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