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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井선생 떠나시다.
 
 
 

우리회 창립회원이신 남정 김구직 선생께서 94세를 일기로 지난 3월 25일 타계하셨읍니다.
봄비 지척이는 삼월 마지막 주말, 진달래 생강꽃 다투어 피는 산길을 따라 꽃가마타고 떠나셨읍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참 좋은 곳으로 가셨겠지요.
그분 떠나시는 길섶에 버들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그 꽃 한 가지 곁드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제목:南井선생 떠나시다.
사진가:김복영
등록일:2014-03-29 19:53:22
조회수:2434 / 추천수:307

  조현자 14-03-30 21: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장희 14-03-31 11: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윤태권 14-03-31 16:41 
94수 하셨다지요.
저희 회를 창립하실 때가 61세이셨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지금의 동호회가 있을 수 있네요.
부디 평안하십시오.
  이철숙 14-04-01 01:33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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