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선생님! 하늘색이 이뻐요. 필카로 찍으셨나봐요. 저 곳이 선유줄불놀이 행사 때는 발 디딜 틈이 없더라구요.
윤장희
13-02-21 09:59
한 눈에 바라보는 부용대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이철숙
13-02-21 11:27
안동에 살면서 유난히 좋아하는곳중 하나가 부용대입니다. 타지에서 오는 손님에게 부용대 허리를 지르는 벼리길을 꼭 걷게 하지요. 그러면 다들 좋아라해요. 혹시 우리 동호회 샘들도 벼리길 다 아시죠 ? 암튼 제가 좋아하는 장소를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즐감합니다. 언제나 봐도 참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
이철숙
13-02-21 13:54
근데요. 신입이 사진을 올리면 선배 선생님들께서는 사진의 잘된점이나 잘못된 점들을 좀 말씀해 주셨으면 해요. 신입 기죽을까봐 무조건 잘 찍으셨네요가 아니라 말씀해 주셔야 공부가 되지 않나요 ? 가령 위사진에서 근경에 왼쪽 나무를 넣은건 좋으나 산위까지 올라가면 안된다고 배웠어요.암튼 뭐 그런거요 ㅎㅎㅎ
윤장희
13-02-21 14:30
저는 아직 보는 눈이 없어서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늘이 차지하는 공간이 조금 많은것 같아서 살짝 아래로 내려서 찍으면 우측 하단에 있는 2사람이 잘리지 않을것 같네요. 전체적인 시선도 약간 좌측으로 이동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요렇게요?? ㅋㅋ 아참, 벼리길 모르겠는데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