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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더웠지만 금당실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른 모양 다른 색깔을 지닌 꽃들이
저마다의 고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돌담 곁에 피어서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제목:꽃
사진가:조현자
등록일:2015-06-14 19:50:27
조회수:1171 / 추천수:177

이철숙	15-06-14 21:10
골목길마다 꽃들이 피어 있어 참 좋았어요. 전통 마을이라 그런지 우리가 어렸을적에 많이봐왔던 채송화나 접시꽃 초본 백일홍 같은 꽃들을 만나니 더 반가웠어요. 예쁜꽃들 즐감합니다. 우리 조현자선생님 오늘 꽃보다 더 이쁘셨구요 ㅎㅎ

윤장희	15-06-15 09:00
장미랑 마지막에 달래 꽃은 알겠는데 노란꽃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잘 먹었습니다.^^

이철숙	15-06-15 09:11
노란꽃 이름은 흔히들 말하는 루드베키아입니다. 우리나라 이름으로는 원추천인국이라하는데 꽃중앙에있는 봉우리가 원추형이기 때문이죠. 해바라기를 닮았는데 길가에 많이 피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