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눈 속에 봄을 찿아 나섰던 회원님들과, 그 길을 같이하지 못한 회원님들이 함께 맞이할 봄을 위하여.
제목:봄 찿아 나선 길에 사진가:김복영 등록일:2014-02-12 14:32:25 조회수:2126 / 추천수:490
이철숙
14-02-13 02:23
감사히 즐감합니다^^
저도 입춘 소재로 나무의 겨울눈을 찾고 싶었는데 결국 못찾았었어요..
제가 덜 부지런했나봅니다..
요거이 무슨 나무일까요 ??
잠을 잘려니 마지막 사진의 겨울눈이 너무 예뻐 얘이름을 알지않고는 잠을 못잘것 같아
인터넷 이미지 검색을 해봅니다..
화면을 너무 들여다봐서 눈이 빠질라 합니다..
주변에서 자주 보는 단풍나무였네요..
방장님 책임지셔야해요..
겨울눈을 너무 너무 예쁘게 담으셨잖아요
저 환상적인 핑크색 겨울눈좀 보세요.
반하지 않을수가 없잖아요..
제가 자세히 볼려고 핸펀으로 확대를 해가면서 봤어요 흑흑흑..
윤장희
14-02-13 17:57
사진 한장 한장을 찍으실때 배경까지 세심하게 신경쓴 모습이 보이네요...!!
이철숙
14-02-13 22:01
부회장님 우리도 배경에 신경썼었잖아요..
권일혁 샘 갈색 파커를 배경으로,
그런데 사진을 보니 파커라는게 다 보였다는요 ㅋㅋㅋ
윤장희
14-02-14 16:57
그러게요..분명 노력은 했었죠..ㅎㅎ
저도 총무님이랑 같은거 찍었잖아요..근데 아니더라구요..ㅎㅎ
